2022.01.20 명백한 본인의 실수임에도 사과의 메일하나 없어 이런 팀원이 있나 하여 찿아간 자리였지만 빤히 쳐다보면서 " 제가 사과했으면 받아 주셨을건가요?" 라고 묻는다,. 어떻게 이해 해야 할까 생각해보지만 업무를 추진할 권위나 에너지가 연소되지 않는 기분인데 이게 현제 엘리트들이 모여 있는 한국의 대기업 현대 자0차 연구소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본인의 마음에 납득이 되지 않으면 불편함을 인내해야 할 이유를 찿지 못하고 20번의 이직을 하면서 인증을 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90년대생에게 충성심은 단연 자기 자신과 본인의 미래에 대한 것이다. 심지어 이들은 회사에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고 생각한다. 세대별로 충성의 대상이 다르고, 그 의미도 다르니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90년대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