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의동 보안여관 2014.08.02 '통의동 보안여관'은 80여년의 세월 동안 ‘여관’이라는 이름 그대로 나그네를 위한 공간이었기에 언제나 머뭄과 떠남이 공존하는 '문화공간'’이기도 했다. 통의동에서는 멀리 조선시대 진경산수화를 개척한 겸재 정선이 벗들과 노닐었고, 세한도’로 유명한 추사 김정희가 태.. -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201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