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3 충남 보령시 신흑동 2208-2 운행시간: 10~12:00 , 14:00~17:00 비용: 18,000이나 인터넷 구매 혹은 한화 리조트 구매 시 15,000 알 수 없는 게 봄바람입니다. 햇살에 현혹되어 나왔다가 일정한 방향 없이 부는 바람에 산발하는 모습이됩니다. 봄바다에 홀로남은 중년 남정네처럼 보기 싫은 꼴은 없어 짚 라인 타러 왔습니다 오래전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까?라는 불확실성의 세계가 소설에서 조금 성공했죠 하지만 세상은 여전히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떴고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부끄러운 나는 나 그대로였죠. 줄이 끊어져 죽는 것도 아닌데 매번 놀라는 것도 그다지 재미없을만합니다. 그래도 물리적인 충격은 진실된 거라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인 것이 실감 나는 게 서울 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