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boondocks

2018.12.27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794-14

010-3343-5374

  

           대명리조트 자체가 온갖 즐거움을 다주는 오락실부터 스키장 극장 수영장까지 있지만 이곳까지 왔는데 활력을 다 쏟아 붓고나서는 

            뭔가 미진한 휴식을 찿고자 근처 20분거리의 요즘 핫하다는 카페 분덕스를 검색하여 가족이 찿았습니다. 

            저 커다란 그린 대문이 무엇인가 표현하는듯 합니다. 

  겨울이라 야외 장소가 황량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여느카페처럼 소소한 인테리어도 신경쓴듯 합니다. 

     

 중앙의 원목 테이블이 또 다른 특징을 갖습니다. 

2층의 풍경 .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비어 있습니다. 

   노키즈존인  2층에서 내려다본 그린 대문.

  며칠동안 강한 커피의 바디감을 맛보지 못하던 차에 정말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낍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라떼인데 왜 우유를 잘 데우지 않는지 ,그래서 커피의 맛을 오래 즐겨야 하는데 짧게 마시게 하는 알 수 없는 카페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