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 나의 이야기

KAKAO FRIENDS

klcyoh 2017. 10. 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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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4

다현이가 끊어준 킹스맨을 홍대CGV에서 SCREENX로 보게 되었는데 중앙화면외 옆 화면까지 이어져 

아이맥스 같이 공중에 떠있는 기분을 만끽 하게 되었다. 모처럼 재미난 영화를 제대로 감상하고 왕비가  건너편 카카오 프랜드 매장을 발견하고는

하율이가 좋아하는 매장인데 당신도 엄청 좋아 할 것이라며 가보자고 한다.  

  추석 당일 오전이라 거리에 사람도 차도 없는 진풍경이 었는데 영화관람이 끝나자 그래도 사람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곳만큼은 제법 인파가 몰린다. 

와!! 친근하게 사용하던 이디모콘의 다양한 상품이 많아서 완전 신기하고 재미있는 모습이다. 

  상황에 맞게 보내는 왕비의 이디모콘은 말을 대신하는 언어로도 구색없는 재치를 보여주기도 하여 즐겁게 한다.  

 가격은 결코 저렴하지 않은데 즐거운 선물로 깜짝 놀래주기에 충분해서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것 같다. 

몸체가 스텐인 도시락은 가방 포함하여 4만4천원인데 , 

다현이가 회사에서 무심코 열었을때 기뻐 놀라는 모습을 보기 위해 서슴없이 지갑을 열었으나 진열 상품외는 없고

이거라도 달라고 하자 전시 제품은 판매를 못한다고 하는데,

주문을 넣어두면 택배로 발송한다던가 ,언제 들어온다던가 다른 매장을 알려준다던가의 서비스가 아쉽게도 (한심하게도 ) 전혀 부제이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신촌 현대 백화점에도 매장이 있어 출발 했는데 추석 연휴로 문을 닫아 아쉽다.  

 무드램프.

 어찌보면 좀 어리버리하게 만든것이 당신이 저보다 낳습니다하고 무장해제를 하게 고의로 ...만든것 같다. 


 애가 무슨짓을 하고 표현을 하던 예가 이아이라는게 등록상표가 되는것 같다. 뽀로로의 탄생이 사회 전반을 휩쓸었을때

 택시나 은행 설립까지 생각을 하지 못하였는지 아쉽지만 후발 케릭터로 이정도까지 온것을 보면 영향력이 대단하다. 

 율이네 집의 모든것이 뽀로로로 가득차고 -번개맨에서- 카카오로 가고 있다

 총 3층으로 제법 큰 규모인데 엄마와 함께하는 공연이나 소규모 콘서트등을 하면 아이이기는 부모 없다고 판매에 (물론 아픈 어린이 돕기 행사이므로 )더 좋을것 같다. 

 아이들은 없고 청년층만 가득하다. 






  이정도면 수의까지 ,혹은 장의차에 카카오 케릭터가 그려져야 인기 있을정도 되는것 아닐까 싶다. 



 시원 달달한 그림이다. 

 맛이 좋을지라도 저렴한 편의점 아메리카노보다 이곳의 정당한 가격이 더 좋아 한잔 시킨다. 






  깔끔한 햇살이다. 


 등받이 보고는 마지막으로 감탄하고 뒤집어 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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