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1
가자고 엡을 설치하고 첫 구매를 하면 3천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유없이 회사일이 지루하다면 단조로운 우리의 생활 방식에 활력을 주어야 할 때 입니다.
집-회사-집 -회사- 어떤 새로운 공부를 하거나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해도 자신도 모르는 단조로움이 권태를 주기 마련이고
보통은 원인도 모르고 이유없이 실증이 가득하게 되는데 이때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등이
이러한 단조로움의 권태를 벗어나게 해줍니다. (뜻하지 않게 회사가 일찍 끝났다던가의 시간에 할 것이 없는것이 대표적인 현상 입니다.)
대기자가 아침부터 많이 밀려 있으므로 반드시 업체에 사전 전화로 다시 예약을 해야 합니다.
기억이란 긴가민가 아련한 경우가 많은데 확실한건 동영상과 사진입니다.
별도로 현장에서 2만원의 촬영비를 내고 스티커를 받아서
현장 코치에게 전달해줘야 하며 비행이 끝난후 즉석에서 본인의 헨드폰으로 파일을 옮겨 줍니다.
하고나니 특별 코스와 일반코스 구별이 쉽지 않기는 합니다. 산 정상의 높이는 같은데 활강하면서 좌우로 심하게 흔들어 주는
이벤트외 제품 하자를 따지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전국에 많은 페러 글라이딩 회사가 있는데 그래도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용인이라 이곳으로 결정하고 아침에 출발하였는데
경부와 영동 고속도로를 피해서 가면 좋습니다.
초등학생도 페러 글라이딩을 하는데 사륜 트럭을 기다리는 동안 물어보니 무척 즐거웠다고 하네요
사무실 정경인데 올라오다보니 무척 많은 페러글라이딩 학교가 보입니다.
안개가 걷히니 가을 주변의 모습이 예쁘게 보입니다.
학교에서 벗어나 위쪽에 자리한 착륙장인데 이곳에서 출발합니다.
아침인데 기온차가 커서 긴 겨울옷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분이 추워서 햇볕아래 있으면서 겨울옷으로 중무장한 우리 부부에게 부럽다고 합니다.
저래뵈도 4륜이라 가파른 산길을 잘도 올라갑니다.
자연휴양림 주차장입니다.
여느 산 정상부근의 능선 모습으로 참 예쁘다는 느낌입니다.
활강하기 위해 조금 달려야 하는데 앞 여자분은 계속 넘어지고 그러니 뒤에 있는 교관도 같이 넘어지고
역시 다음분도 계속 실패해서 줄이 엉킵니다.
그래서 우리 가 먼저 하기로 하고 바로 날라갑니다.
올라가는 산길인데 제법 정취가 있고 스릴 있는데 프리미엄 입니다.
페러글라이딩은 소리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의 헨드폰 노래에 신경이 많이 쓰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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