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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철망으로 뒤덮인 3관입니다.
산은 내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2관으로 가는길 서울 한 복판에 이런 숲이 있나 싶을 정도로 작지만 깊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2관의 2층 입니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이곳이 정문이 됩니다.
바로 옆의 미술관
국제 미술관의 발렛 주차는 2천원이며 30분 무료인데 8분초과 되어 5천원이 나와 조금위의 유료 주차장인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아하 그동안 성북동에 다니면서 지나치기만 한 풍경인데 오늘 한가롭게 걸어봅니다.
세계 장신구 박물관인데 거리 안내원에게 물어보니 이전 한다고 하는지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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