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몬테델피노 카페

klcyoh 2020. 5. 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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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97-7678

  • 경기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 6으로 49-19
  • 지번 석모리 309-1
  • 10:00~22:0

오래전 붉은 벽돌돌집을 갖고 싶어 하던때가 있었습니다 
붉은 단풍을 능소화가 감쌓았습니다. 

주차장이 너무 넓어 의아해했지만 내부 들어가서야 그도 부족함을 알게 되었는데 내부 자리도 

쾌적한 개인적인 공간을 갖도록 한것을 보면 규모 자체가 대한 한 카페입니다. 

주차장에서 바로 건물을 돌아 볼수 있는 산책길이 있어 돌아보니 오늘 카페보다 산책길에서 

편한 휴식을 취한듯 합니다. 

향나무 둘레길 입니다 
다듬지 않은 숲이라 깊습니다. 

이삭 사초입니다.. 잡초라는 말인데 이름 없는 풀은 없습니다. 지금 지자체에서도 열심히 심어 퍼진  노란 금계국도 결국 같은 맥락이되고 작은 하얀 꽃이 동그랗게 아름다운 서양 등골나물이나 개망초나 이젠 잡초인지 구분이 가지 않아지고 있습니다. 

건물외관은 거울 효과를  내는 유리로 감싸 있지만 내부에서는 밖이 잘보입니다. 

마로된 긴 멍석을 깔아 발에 흙이 묻지 않습니다. 

대단한 크기입니다. 누군가의 꿈의 결실인지는 모르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흐뭇합니다 

안에서 빵을 집접 만들고 있어 신뢰가 가는 전경입니다 자기가 만든 빵을 직접 먹을수 있게 소비자 코너도 조금더 비싼 값에 만들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연인들이 알콩 참여하니 일반 가격의 5배도 감수 할것 같습니다 
커피 한잔 마시는 소비자가 아닌 대접 받는 소비자 같습니다. 
마루 바닥의 친근한 질감 

외국에서 영화한편 받으려면 출근하자마자 와이파이 렉이 걸리기 전 시작해서 퇴근 때까지 겨우 한편 받는데 여기서는 3분이면 3기가를 받을 수 있는데 , 천년을

애써 누르고 결을 쓰다듬어 봅니다. 염천교 양쪽 난간에 페투니아가 가득하고 7017은 고가임에도 꽃나무가 

당신을 위해 가득합니다. 당신이 가진 재화의 크기가 아닌 공감의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눈길을  잡는 그림 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게단입니다 
폭포가 보이는 소파자리를 ...비워주지 않습니다. 
LP판이 가득한 창가입니다 
조명이 아름다운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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