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8
- 주소
- 도로명 주소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5길 50-4구(지번) 주소동교동 190-1 (지번)
- 전화
- 02-324-6200
- 이용
- 영업종료 11:00~20:00 접기
- 휴무
- 월요일
- 기타
- 주차 불가
총연장 499㎞로, 서울에서 개성·사리원·평양을 지나 신의주까지 연결된다.1904년 용산-개성 구간 공사를 시작하여 1906년 전구간이 개통되었다. 1911년 압록강철교의 개통으로 만주까지 연결되어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철도의 일부가 되었다.
분단 이후 경의선 구간 중 남한은 서울-문산 간 46㎞를, 북한은 개성-신의주 간 411.3㎞를 운행했다. 남북한은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이후 끊어진 경의선을 잇기로 합의하고 시험운행을 하기로 했으나 남북 관계 문제로 지연되었다. 2007년 10월 남북정상회담으로 문산-봉동 간 화물열차를 운행하기로 합의하고 그해 12월부터 개통되었으나 남북관계가 다시 냉각되면서 2008년 12월부터 운행이 중단되었다. 2009년 서울-문산 간 광역전철이 개통되어 운영 중이다.건설사가 몇 번 바꾸어 중단된것을 일제가 대륙을 침략하려고 서둘러 완공한것이지만 언젠가는 이어져 유럽까지 운행이 가능할 것이다. 실제 등촌동으로 출근할 때 공덕에서 마포대교로 가는길에 운이 좋으면 기차가 지나가는것을 볼 수 있었는데 어느때 부터인가 기차를 보기 힘들어 졌고 공사가 시작되는것을 보게 되었다. 지금은 효창공원역에서 구간을 보고 있는데 오늘 맘 먹고 나선길이다.
길은 신촌로타리 밑 서강대교로 넘어 가는길에서 한번 끊어지는 길지 않는 길이지만 한적하고 책방에서 책도 구입하고 저시도 볼 수 있고 라일락과 철죽등이
피어 있고 잔듸도 잘 관리되어 산책하기 좋으며 양쪽으로 제법 분위기 있는 음식점등이 있어서 즐기기 좋은 편이다.
경의선 홍대입구역 6번 출구는 책거리로 바로 나올수 있게 책거리 안에 있습니다.
월요일: 준비하는날
화요일: 인문하, 문학을 중심으로 한 무료 프로그램 운영
수요일: 저자와의 만남 디자인 ,예술 , 문화와 관련되 ㄴ프로그램
목요일: 여행 중심으로한 프로그램
금요일: 문학을 중심으로 한 문화 프로그램
툐요일 : 어린이 , 자족 중심의 채군화프로그램
일요일: 북 콘서트 공연 재중강연등
paper communi cation
소통과 화해와 용서와 나눔의 월페이퍼를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벽은 그 의미가 품고 있는 한계성 때문에
종종 단절 , 부정, 불통의 연상어가 되는데
벽지를 바르고 액자를 걸고 포스터도 걸면서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월 페이퍼로 단절과 불통를 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런 선명ㅇ과 아기자기함이라니
본인의 맘을 단박에 빼앗아 버린 작품
형아 손잡고 가는 모습이 어찌나 대견하고 예쁜지
전시 공간의 끝엔 작가들의 작품을 구입 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막힌 공간으로 인해 다시 돌아가면서 찬찬히 감상하게 됩니다.
가물치의 특성을 잘 아는 분 같다. 가물치는 오래 묶을 수록 색이 짙어져 용이 될것 같다. 새끼를 몰고 다니고
여름에는 물위로 나와 숨을 쉬지 않으면 죽는다. 죽은체 하며 까치를 잡아 먹고 새끼를 몰고 다니는 영역에
아무리 큰 고기라도 들어오면 쫓기다가는 땅으로 나가야만 조금더 살 수 있다.
참기름에 튀기다가 냄비고 뭐고 다 날라가서 냉동실에 하루 넣고 다음날 열어보면 빤히 쳐다보면서 숨을 휴우 하고 쉬는 놈이다.
주변에 쉽게 먹고 쉴 수 잇는 음식점이 닿아 있다.
헐 진짜 철길미 묻어져 도로가 되었다.
철길이 바뀌지는 않지만 들려지는데 무척이나 무거우니 우습게 들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