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가을 햇살에 젖은 남산 둘레길

klcyoh 2018. 11. 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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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서울 2017에서 - 무민 카페에 들러 -남산둘레길을 도는데 -육영수 여사가  ?  아무튼 거기 자연사 박물관있고 

항상거기서 계단을 올랐는데 그냥 지나치면서 가니 둘레길 표지판이 나오고 ??? 악 악 난 오늘 이렇게 힘든 길을 어제와 같이 다시 걷다니 

 ?? 아까     그 건물에서  (내가 어릴적 한국일보에서 하던 천문대도 관람하고 , 이제는 자연사 박물관도 있던 )계속가다 만난 남산 둘레길 

  믿어지지 않는  빛의 향연 입니다.

   서울의 온도를 1도 올려 서리가 오는걸 하루 늦추려면  난로가  1억개 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세월은...................거기서 그곳은.........................

  가을은?................아닌듯하게 감추고 있는 당신의 가슴에 있습니다.


ㄴㅐ소사 처럼 계획있게 조성하면 , 이렇게 단풍이  굵고 깊게 어우러지는 풍경이 될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아  저 빛이라니 램브란트의 작품을 보는듯합니다. 

   풀밭위의 점심 같은 풍경입니다.

    가을은 이토록 황금 빛으로 빛나는데 우리는 그저 바쁨니다. 아아 가을이여 !!!


  젠장할 가을은 이리 슬픈데 햇살은 이리 빛나다니 -






   방탄의 빛깔 같습니다. 


여기 무민 카페에서 남산을 오르고 오름길 에서 좌측으로 계속진행하고 그리고 남산 둘ㅇ레길이라는 표지판을 보고              가면  죽던지 살던지 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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