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850

안산 유니스의 정원

2020.08.25 주소 경기 안산시 상록구 반월천북길 139 오픈 카페 오픈 10:30, 레스토랑 오픈 11:30~22:00까지 전화 031-437-2045 월요일 휴무 주차 무료 레스토랑 , 카페 별도의 식사등 하지 않아도 정원 관람 가능함 여기 정원이 있다라는며 숲속에 살짝 모습을 비치는데 앞은 상당히 물살이 빠른 개울이 흐릅니다. 2층이 유리 온실 레스토랑이며 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므로 2시부터 손님을 받지 않아 1층에서 식사를 해야 합니다. 파스텔톤의 건물 외관이 햇살을 받아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하게 화사한 모습입니다. 작은 폭포와 벽화가 있는통로로 햇살이 가득합니다 벽화가 말해주는 평범한 소시민의 일상에 행복해 합니다. 2층으로 가는 계단 역시 건물 전체 색상과 같이 부드러운 색상으로 처리 되..

안산 바다향기 수목원

주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399구 (지번) 주소선감동 8-5 전화 031-8008-6795 입장 09:00 - 18:00 입장료 무료 주차 무료 푸른 수목원 비숫한 단정한 입구 입니다. 푸릇한 바닥이 수목원다운 주차장입니다. 입구 화단은 이렇듯 화려하면서도 단정합니다. 이 긴장마에도 녹지 않고 우리를 맞아준 폐튜니아 때문에 너무 반가웠습니다. 층꽃나무라는 표지판이 있는데 꿩의 비름 유사하고 1년생 식물 같아 믿음이 가지 않음. 언제봐도 예쁜 해당화로 우리를 맞아주는 모습이 반갑습니다. 꽃범의 꼬리 분명 나리인데 문제는 꽃이 엄지손톱 만합니다. 드디어 우리가 가고자 했던 유리 온실 입니다. 비가 쏟아져 주었다면 제격인데 , 아쉽게도 돌아가는길 앞이 안보이게 쏟아 붓는데 아주 자주 만나는 현상입니..

전곡항

전화 1577-4200 주소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주차 무료 외국영화를 보고 누구나 한 번은 꿈꾸었을 법한 멋진 요트들이 가득한데 내배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실망하기에는 이릅니다. 누구는 차가 없어 이 전곡항에도 와보지 못하고 해물 칼국수 한 그릇 못 먹을을 테니까요 그렇다고 타인의 빈곤이 내 충족감을 만족시켜주진 않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영화에서 보던 럭셔리 돛없는 배는 보트이며 돛이 달린 요트도 보트처럼 모터가 달렸습니다. 요트와 보트의 구별은 돛이 달렸다고 요트가 아니라 선박 등록 시 요트로 했으면 요트이고 보토와 요트는 원래 있어 보이는 요트 쪽에서 왜 우리를 보트와 동일 자격증에 놓냐고 하여 모터가 있음에도 요트로 분리되어 이후 요트 자격을 가지신 분들이 보트 자격을 따기 위 해 다..

용인 알렉스더커피 ALEXTHECOFFEE

2020.08.17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삼백로 835번 길 12구 백암면 근삼리 282-1 (지번) 전화 070-4148-7714 영업 10:00~21:00 유리온실 하면 남양주 비루 게, 과천 마이알레, 수서의 PH식물원, 양양 더그림 카페, 파머스 대디 , 김포 뱀 부등 몇몇의 대표적인 카페를 말하는데 이중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유리온실이 용인 알렉스 더 커피인데 블로그 등에 논 가운데 지어놓았다고 하여 가지 않고 피하던 곳인데 오늘 와보니 에상밖으로 푸른 논이 창가에 시원하게 보이는 것이 한 폭의 그림입니다. 실내에는 몬스테라외는 없어서 유리온실 카페 맞나 했는데 안에서 보는 밖의 풍경이 실내와 하나 된 풍경이 됩니다. 목백일홍(배롱나무)은 하필이면 햇살이 가장 뜨거운 여름철 고요하게 꽃을 ..

경기도자 박물관

주소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2 구(지번) 곤지암읍 삼리 72-1 전화 031-799-1500 휴무 월요일 입장료 3,000원 시간 09:00 ㅡ 18:00 1층 도자 문화실은 도자의 개념과 원료가 되는 고령토 등 , 역사 , 제작, 기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도자 유물 및 작품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주는곳입니다. 1층의 기획전시실에서는 조선말기와 일제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개항 이후 수입 도자와 일본 자본의 유입을ㄹ로 전통 도자가 사라지는 역사를 기록하였으며 이로 읺 한국 도자를 지키려는 움직임도 같이 시작되고 창작 도예를 탄생시킨 ,근대 도자의 역사가 담긴 "근대 도자 산업과 예술의 길에서다" 를 8월30일까지 개최하고 있습니다. 2층은 2개의 상설 전시장이 있으며 제 1상설 전시장은 자기 문..

영종도 스타화이브 카페 STAR FIVE

2020.08.09 032-751-1150 주소 인천 중구 공항 서로 133-1 지번 덕교동 2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주문 마감 20:30 가격 아메리카노 5,500 카페라테 6,000 인천공항이 운항을 시작하고 집에서 30분 거리의 영종도에 흠뻑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왕숙도 해변은 가깝기도 하고 의외로 물도 깨끗하고 해변 아무 곳이나 차를 대고 바당 들어갈 수 있었기에 아침 일찍 나서 점심때쯤 돌아오면 휴일을 두 번 맞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나 ~ 그게 어떤 시절이었나 싶게 해변은 모든 것이 돈이고 심지어 삼목 선착장부터 막혀 떠났다가 오랫만에 왔습니다.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전망이 좋은 호텔을 7만 원에 예약하고 맛집을 찾아서 먹고 나들이를 나섭니다. 많은 비가 오는데 갈매기들이 물고..

안산유리온실 카페 디안

2020.08.04 031-292-7220 경기 화성시 매송면 푸른들판로 1941 지번야목리 81-11지도보기 매일 10:00 - 21:30연중무휴 5,0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에스프레소 첫인상도 깔끔한 카페입니다. 건물을 돌아서자 예쁜 정원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서민에게 힘이 되고 건강을 지켜주던 백반 가격에 비하면 상당히 비싼 가격이지만 이런 풍경에 향기를 머금은 커피 한잔은 행복한 여유를 줍니다. 직접내리쬐는 오는 직사광선을 막는 반투명한 은은한 빛이 투광되어 들어오는 재질의 천장으로 식물이 있는곳에서의 차한잔의 담소는 여유를 가득하게 합니다. 초록 식물이 가득한 온실에서 차와 함께 디저트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문한 유리온실 카페를 링크해 놓았습니다. 운정 온실 카페 뮌스터 담, 남양주 ..

안산식물원

2020.08.04 주소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호로 113구(지번) 이동 615 (지번) 전화 031-481-3168 입장료 무료 입장 10:00~17:00 2001년 개관된 안산식물원은 3개의 전시관을 갖고 있으며 제1 전시관(382.81㎡) 열대식물원은 야자나무 외 98종, 제2 전시관(846㎡) 중부 식물원은 붓꽃 외 11류 177종, 제3 전시관(846㎡) 남부식물원은 습지식물 외 4류 177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화를 걸어보니 2020.08.03 어제부터 개원하였다고 하여 반가운 마음에 방문하였으며 넓은 주차장은 길 건너 식당에 온 차량들도 많아 주차하기 힘들었습니다. 수목원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햇살이 가득 넘쳐나 풀잎에도 흔하게 빛나는 여름이고 그런 밝고 깊은 수목원에 가장 잘어..

화성우리꽃 식물원

2020.08.02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3.1 만세로 777-17 ☏ 031-5189-6163 입장료 : 3,000원 매주 월요일이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좁은 도시에서 보내다 긴 입구를 만나 경쾌함에 잠시 놀랍니다 보통 회양목으로 이런 형태를 다듬는데 놀랍게도 향나무입니다. 계단을 올라서고 정면에 보이는 유리 수목원을 보고 그 규모에 다시 놀랍니다. 이후 전체 수목원들 돌아보다 그 세심함과 큼직한 화단 , 펼쳐진 전경에 흐뭇해합니다. 오는 동안 앞이 보이지 않게 비가 쏟아져 운전이 어려울 정도였는데 도착하니 때마침 비가 멈춰 장마 특유의 틈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유리온실에서 비를 피하며 꽃과 보낸 시간들이 있었는데 편한 운치를 느끼게 해 줍니다. 초록 식물이 가득한 ..

유리온실 카페 뮬라 MUIA

2020.08.01 서울 강남구 신사동 524-22 평일 10:00 ~ 22:00 금요일, 주말 10:00 ~ 23:00 ☎02-6104-4541 온실 밖은 겨울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햇살이 가득 넘치는 한여름에도 , 오늘처럼 비가 마구 쏟아지는 날에도 , 뿌연 미세먼지 가득한 날에도 여전히 위험하다. 그런 날은 그렇지 않은 날도 푸른 식물이 가득한 온실 카페는 당겨진 활시위를 조심스럽게 원위치 시키고 푸른 식물과 함께 소진된 감성을 채우기에 좋은 곳입니다. 요가복 브랜드 뮬라웨어에서 운영하는 카페이어서인지 너무 들어내서 광고하지 않고 분위기와 어울려 눈치 채지 못할 정도 입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아늑함을 즐기려 왔다 걷잡을 수 없이 쏟아지는 가운데 들어온 뮬라입니다. 뉴스를 보니 호우주의보가 발령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