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이 아름다운 시아누크빌 2015.05.15 혼자 무작정 떠난 시아누크빌로 여러가지 애로로 저녁에 해변에 도착하니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다. 안면도 수준의 맑은 물과 은근하게 내려가는 수심은 만족 스럽다. 정탐하듯 산책나간 길에 반바지 차림으로 자맥질을 해도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다. 석양을 바라보며 수.. - 행복한 이야기 -/- 여행 이야기 201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