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4
전동 킥보드를 구입하면서 분실에 대비하여 G마켓에서 59,900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그밖에 애완동물이나 며칠 전 뉴스에서 본 발달 장애인의 기사를 읽고 왜
이런 저렴한 장치를 구입하지 못하나 생각이 들기도 하여 포스팅을 합니다.
(바빠서 도착한 지 열흘 만에 열어 보았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장치는 배터리가 기본 일주일 정도 가며 가격은 저렴하지만
한 달 사용료가 6천 원대로 비싸
1년이면 기계값을 상회하여 운영비에서 수익을 얻는다는 생각이 들고
기타 다른 장비는 수십만원하는 고가이기도 하여 이 기기를 구입하였는데
키코는 배터리 수명이 24시간 정도이며
도보용이라서 차량으로 이동시 위치가 자동으로 꺼지는 경우가 있고 기기를 눌러 잘 안 되는
재 부팅을 수시로 30분 이상 가까스로 하였는데 , 시간이 지나거나 도보시 자동 부팅이 되었습니다.
거리뷰도 볼 수 있으나 정확한 한계는 10m 정도 오차가 있어 분실물이 실내에 있거나
복잡한 주택가일경우 위치 추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에서 키코를 다운로드합니다. -키코를 눌러 단말을 핸드폰과 연결되게 합니다.
설명서대로 잘 안되고 어느 순간 연결됩니다. 부루투스도 연결되게 해 놓았지만 상관없습니다.
위치 수집주기는 2분으로 해야 경로가 잘 나타나며 안심존을 설정하면 위치에 들어오거나 나갈 때 핸드폰에 뜹니다.
5초간 계속 누르고 있으면 핸드폰에 호출 메시지가 뜹니다.
사진처럼 차량이동시 14시부터 16시까지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외부 노출이나 도보 시 나타납니다.
무엇보다 밧데리를 끄는 기능이 없어 자연 방전 상태에서 꺼질 수 있으므로 하루 한번 충전 해주어야 하며
가방에 걸거나 전동킥등에는 가벼우므로 두꺼운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부착하여 사용합니다.
며칠전 동네에서 앞 주머니에 키코를 매단 아저씨를 보니 효과적으로 잘 사용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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