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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18일 Twitter 이야기

klcyoh 2011. 4. 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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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6 오후 원효봉 산행입니다. 언젠가 걸어 오르리라 마음에 품은 치마 바위도 바라보고 이제는 새로울것 없는 꽃소식 같지만 그래도 지난 겨울을 보내고 피어난 대단한 꽃들 입니다. http://twitpic.com/4m9w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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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중에 보리사 옆 계단 밑에 제비꽃도 피었다는 것에 또 놀랍고 반가 웠읍니다. http://twitpic.com/4m9x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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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씁쓸하면서도 맛이 있는 고비도 벌써 나왔고 노란 꽃은 산에서 흔히 보이지만 이름을 모르겠네요 http://twitpic.com/4ma2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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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에서 순서대로 ,삼각산은 백운대, 만장대 , 인수봉을 말하는데
    인수봉대신 비슷한 우측 노적봉 입니다. 북한산은 우리령고개 밑으로 말하고 도봉산은 그 위쪽을 말하며 전체 북한산 국립공원지구로 부릅니다.
    ... http://dw.am/LTX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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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의 느린 햇살을 받는 북한산 능선을 바라보면 어느 나라의 풍경도 부럽지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http://twitpic.com/4ma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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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은 이미 진달래가 다 피었지만 키가 낮은 탓에 숲밖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아 몰랐었읍니다. 햇살이 통과하는 분홍잎이 웃음처럼 화사 합니다. http://twitpic.com/4maf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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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사 바로 밑의 풀밭은 겨울도 그리 푸르더니 지난 토요일은 기어이 꽃을 피웠었읍니다. http://twitpic.com/4mah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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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 다 져버린 줄 알았던 산수유도 보았읍니다. http://twitpic.com/4mai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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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이선 멋진 기품의 의상봉에 이른 달이 뜬 것을 보며 산행을 마무라 하였읍니다. http://twitpic.com/4maj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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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T @yohjini: 제주 강정마을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하네요. "봉사"까진 몰라도 많은 분들 가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정말이지 어쩌면 다시 못 볼지도 모르는 , 그 풍경,그 아름다움, 그 생명, 그 ... http://dw.am/LTXFq
  • RT @DrMyung: 2011년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뮤지컬 대상에 빛나는 뮤지컬배우 정성화(@denniking) 군이 강수확률 60%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트친 여러분의 많은 폭풍 축하멘션 부탁드립니다.^^
  • RT @aikecho: 날이 흐리고 해가 나지 안으면 세로토닌 분비가 저하되어 우울해지기 쉽답니다. 점심에는 생선구이나 회덥밥을 드셔보세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은 우울한 기분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산후우울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2011.04.30 산행

  • http://twitpic.com/4rgfmf 덕암사를 조금 벗어난길 우중에 작은 계단은 호기심을 잔뜩 일으켰고 ,이성은 그냥 지나치라고 하지만 작은 계단을 따라간 절벽은 폭포와 폭포뒤 기도를 하기에 단까지 갖춘 넉넉한 공간이 있어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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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내리는 비는 낮선 길을 만들기도 하지만 평소에 보여 주지 않았던 본래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덕암사 조금 벗어난 길위의 길윗쪽 폭포 P4300099.MP4
  • http://twitpic.com/4rgula 시구문에서 덕암사 가는 길을 꺼꾸로 나와서 인지 작고 낡은 표지판이지만 정겨운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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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twitpic.com/4rgvj6 이 비에 봉우리를 넘는 2사람을 보았지만 비를 피하려는 것인지 걸음이 너무 빨라 사진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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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twitpic.com/4rgw6v 너무 흔하다고 마음 놓지 말아요 "엣날에 늙은 노모가 한 겨울에 얘야 내가 수박을 먹으면 병이 날것같아. 이 ..효자는 그노모가 한여름에 애야 내가 벚꽃을 보고 싶단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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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twitpic.com/4rgxdw 일년내 몇번 넘치지 않던 정현 폭포가 장쾌하게 물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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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원사 앞길에서 길이 막혔읍니다. 전에는 이보다 더 물이 넘치는데도 지나 갔지만

    오늘은 신발을 벗는것이 싫어 발길을 돌립니다.

     

     

    • http://twitpic.com/4rgy2v 산은 아직도 벚꽃을 보내지 못해 그 화려한 잎 뿌림조차 잡아 두고 있지만 우리는 곁을 지나고 꽃잎의 눈물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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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twitpic.com/4rgzdi 대서문 위에서 바라보는 연 푸른 능선은 꿈의 결을 바로 앞에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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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을 놓고 호흡을 깊게 하며 단순하게 걷고자 했던 산행은 말의 겉저리에서 수식을 꾸미던 모습이 아닌게죠 산은 산이고 꽃은 비가 오면 봉우리를 밑으로 내리는데 그건 원래 그런 것입니다. http://twitpic.com/4rh2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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