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 딸 -/- 다현이의 이야기

페이퍼 크래프트

klcyoh 2014. 12. 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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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옛날 (BC 11.8) 파피루스가 대나무로 변한 숲에 곰과 여러 마리의 동물(늑대곰등외)들이 한가롭게 지내고 있었는데,,,,

                               때때로 한가로움은 창조를 불러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곤하죠


                              삐돌이가 그랬죠 가끔씩 "늑대가 나타났다:"해서 친구들이 나무위로 올라가고 법석을 떠는데  본인은 "심심해서 그랬다"

                              라고 말하고 했습니다. 그래도 친구들은 용서해주곤 했서 본인도

                              다시는 그러지 않기로 했는데 어느날 대나무 숲에

                              누워 구름을 보고 있는데 비행기 4대가 지나가는 것이 보여서 삐돌이는 크게 외칩니다.

                              "넉대가 나타났다" "넉대가 나타났다"

                        " 왜 울고 있어?"  " 엄마가 말 안듣는다고 파리채로 마구 때려어요" 저 아무래도 파리될것 같아요"

                         "  비싀나  그럼 효자손으로 맞으면 효자되냐?"

심심한 삐돌이의 이탈 입니다.


" 아부지 오늘 어린이 날이니까 선물 주세요" 

"원래 어린이 날은 저를 이렇게 낳아 주셨으니  고맙습니다. 하고 부모님께 선물 주는 날이야"

"알았어요 대신 어버이 날은 우리 이렇게 잘 자라서 고맙다고 선물 해주셔요 알았죠?"

" 애기야 맨날 종이 접기 같은거 하지말고 전산회계1급이라도 따아 놓아라 나중 너 후회한다. 분명 삼촌이 말했다"

"삼촌 술하고 담배 끊으세요 나중 후회하기전에요 저 !!분명 이야기 했습니다."


















작은 강아지가 왜 우리 엄마 욕을 하느냐며 버럭 화를 냅니다. 곰돌이가 귀여운 "새끼개" 라고 한것이 문제입니다.

말의 순서를  뒤바꾸면 어감의 차이가 큰데 강아지는 금방 개새끼로 들었기 때문입니다.

인왕산을 오르면 좌측에 부대가 있고  거기 귀가 늘어지고 한눈에 봐도 별로인 개가 등산객을 보고 자주 짖는데 군대에서

키우는 개이니 군견 맞는건가요?

회사 마시는 커피가 떨어져서 김대리님에게 문자 넣었습니다. 

" 대리님 검정 커피 떨어졌어요"















 

작품들이 점점 뛰어나지고 예술적인 감각까지 더해져 간다.

이 도안을 받는 사이트의 주소는 ..http://cp.c-ij.com/en/contents/1006/입니다.

율이가 온뒤 몇 몇의 종이 동물들은 구겨졌고 흐믓하게 어질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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