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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119 성경암송대회 및 탁구대회

klcyoh 2014. 3. 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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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제1회 119 성경암송대회 및 탁구대회

주관: 서울 북노회

 대회장 : 박태현 목사

장소:한국 중앙교회(임석순 목사)

 

 시편119편은 총 176절까지 있는 장입니다. 제자 교육 시절 일주일에 한 절 외우는것도 힘들어 차에 붙이고 회사에 붙이고 외우던 생각이 납니다.

 

 

 

12시부터 식사이고 이후 1시 부터 개회 예배를 하는데 형식을 제대로 갖춘 조금 긴 예배였습니다.

오후3시까지 무한 리필이 되는 정말 맛있는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본인은 오랜 회사 생활에서 너무 많이 먹은 탓인지

 짜장면을 좋아하지 않고 혹 먹더라도 삼선을 시켜 조금 먹는 스타일입니다.)

 

 

 

 

 

암송은  2분의 목사님이 엄격하게 심사를 하고 계십니다.  

 

 

 

 

암송실의 분위기가 긴장 되어 있다면 탁구장은 많은 프로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로  또 응원단의 함성으로 뜨거운 열기 가운데 있습니다.

아이들 참가 팀도 많고 특히 나이드신 여성 팀도 많았는데 실력이 보통이 아니며 결국 3위까지 올라가신 여성 팀도 있습니다.  

 

 

 

 간식이 떨어지지 않게 끊임없이 제공되고  많은 봉사의 손길이 있는 교회를 살펴봅니다.

 노송의 굵기라고 해도 놀라운데 양팔로도 다 안을수 없는 굵기의 대리석입니다.

 새가족반.

 

 

 

 자연채광을 이용한 아름다운  본당입니다.

 

 여러 자리에 앉아보았지만 윗층 좌측에서도 에서도 뒤 쪽의 자리에서도 정면이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압도 당하는 방송반의 기자재.

                                         이곳 찬양대도 성가대원 부족으로 애를 쓰고 있습니다.

 

 

 

 작은 어린아이들도 성경 암송에 참가하여 놀라움을 줍니다.

 

 청파중앙교회 김항우 목사님의 시상입니다.

 

 176정 전부를 외운 분은 총 8분이고 그중 단 한글자도 틀리지 않은 분은 한분입니다. 상금은 대상이 현금 일백만원 입니다.

 의외로 주최측을 놀라게 한 사례가 많아 특별상이 증가했는데 보는 우리들도 놀라울 따름 입니다.

 우리 팀은 갑자기 코스를 바꾸어 목사님이 식사를  대접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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