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4.08.19
오늘은 여행내내 횟감과 같이한 저녁에 질려 버린탓인지
돌아오는길 숙소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식당을 다현이가 기억해내어 오늘은
옆집에서 식사하는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9만원짜리에는 전복 돌솥밥이 2개 포함인데 , 우리가족의 식성으로 충분하고도 남을 것같아 이것으로 결정 , 벌써 싱싱한 전복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밑반찬의 맛이 제주에서 처음 먹어보는 정성이 있습니다.
전복이 흉내만 낸것이 아니라 큼직하게 잔뜩 섞여 있는 죽은 절대 죽을 먹지 않는 다현이도 감탄하면서 먹습니다.
또 전복이 나옵니다. 이번것은 제주 특유의 달달함 입니다.
뚝배기에도 전복이 가득 한데 전복 값으로 식사 값은 다 지불된것 같습니다.
전복이 돌솥밥에도 가득 합니다.
결국 조금 남겼습니다. 전복도 아깝지 않게 사용하고 맛조차 뛰어나고 , 밑반찬이 더더우기 훌륭합니다.
자기 식사한 곳은 맛집이라고 쓰는 행태가 싫어
여기 맛집 이상해. 여기 맛집 그런데로 ...만 쓰다가 제주에서 두번이나 좋은 식당을 찿게 되었습니다.
반응형
'- 둘째 딸 - > - 다현이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등국제선원 (0) | 2014.08.27 |
---|---|
한라수목원 (0) | 2014.08.27 |
제주만장굴 (0) | 2014.08.27 |
제주 한화아쿠아플라넷 (0) | 2014.08.27 |
우도맛집-키다리 아저씨 식당 (0) | 2014.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