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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라벤더 축제장으로 가는길 . 아주 잠깐인데 인상 깊게도 멀리 알루미늄 켄을 쌓아 놓은듯한 빛나는
이상한 산을 발견하고 들어 갔다.
오랜기간 강원도를 찿아왔고 이길을 수없이 지나갔지만 오늘 처음본 산이 었다.
집이 인상적이어서 찍힌사진으로 ....
자작도 전경 , 보노보노 펜션 2인기준 15만원 , ~4인 22만원
강원도 고향인 분도 잘 모르는 이곳으로 지금 사진으로 보기에는 쓸쓸하지만 잇대어진 해변이 길다.
편의 시설은 부족한듯 보이지만 이게 강점일 수도 있는 해변이다.
돌박이 나물처럼 자박 자박유사하게 섬들이 자박 자박 머리 뜯을 때의 표현처럼 ,혹은 고등어 끓을때 소리처럼 있다고
히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무엇인가 표현해야 할것이 있을때 백투더 퓨처에서 선생이 떨어져 죽은 절벽처럼,
오금동처럼 윗말 아랫말 ,새말 혹은 어떤 사람이 거기서 칼을 갈았다고 해서 믿거나 말거나 붙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옥상 정원에서 커피 마시다가 파도소리 들으면서 커피를 마시면 좋겠다고 하여 10분만에 짐싸고 출발한
길인데 파도가 2일 내내 거세어 아주 흐믓한 일정이 되었다.
너무 아름답다. 저 섬 하나만 해도 이동네는 좋은 경관을 소유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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