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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경기 양주시 광사동 816
주차는 최대한 행사장 가까운 곳, 입장하는 직전도 있으니
국민 체육 진흥센터 건물 지나서
만차로 돌아 가시더라도 먼 곳에서 미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축제는 9월27~29일까지 무료이지만 개장은 10월 20일까지이며
29일 이후 현금불가 카드로 입장료 2,000이 됩니다.
국화 8천 원으로 저렴한데 꽃을 너무 피웠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해마 오이
연꽃과 수련은 모두 연못이나 호수에 사는 수생식물로 둥근 잎모양을 하고 있고
잎자루가 잎의 한가운데 달리는 점, 그리고 꽃이 크며
꽃잎과 꽃받침의 구분이 어렵고 많은 수가 달리는 점 등에서 비슷합니다.
두 식물의 차이점은 잎과 꽃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잎의 차이로는 연꽃은 잎이 완전히 둥근 모양을 하는 반면
수련은 한쪽이 좁게 찢어진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꽃에서의 차이로는 연꽃의 암술 부분을 보면 암술 여러 개가 마치 물뿌리개
주둥이 모양의 꽃 받기(화탁) 안에 묻혀있고 열매가 더 익어
꽃잎이 다 떨어진 후에는 크게 자라 물뿌리개 모양이 크고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반면에 수련은 열매가 계란 모양으로 되지요.
버들마편초
칠레가 원산지로 귀화식물인 버들마편초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키우기 쉬운 식물이며 한번 화단에 심어 놓으면 매년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댑싸리
쌍떡잎식물강 중심자목 명아주과 댑싸리 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Kochia scoparia’이고 한해 살이입니다.
싸리비를 만들지만 싸리나무는 아니기 때문에 '댑싸리' 또는
'댑싸리'라고도 하는데 관엽식물인 율마와 유사합니다.
이련 자그마한 평야들이 식량원이 되어
예전 호족들이 지방의 여러 구역을 장악하였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언젠가 해가 뜨는 지평선을 보고 싶고 그 원하는 바를 2년 정도 보았는데
정말 이틀 정도? (남양주 강변 아파트에 이사 오신 분은 처음에는 와~~ 했는데
정확하게 일주일 뒤로부터는 관심을 잃었다고 합니다.)
그 외는 여행 내내 그 넓은 지평선에 질려 버린 적도 있는데
그런 면에서 한국의 평야는 정말 용도가 다양합니다.
라임라이트 목수국이 아직도 한창입니다.
꽃들은 해가 기울어가기 시작하니 조급해져서 더 아름다워지려고 하고
사람들 역시 연수가 짧아짐에 다급하게 꽃들을 보려 몰려옵니다.
그래도 무엇을 입을까 먹을까 보다는 이곳에 시간을 내어주어서 다행입니다.
버들잎 해바라기나 좁은 잎 해바라기로 부르는 숙근 해바라기
김다현도 출연하는 날인데 갈길이 멀고 너무 더부어 발길을 돌립니다.
핑크-뮬리 [▼pink-muhly]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핑크뮬리는 2019년 생태계 위해성 2급으로 지정, 토종 식물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위험이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식물로 전국 지자체에 핑크뮬리 식재를 자제하도록 국립 생태원에서 권고한 바 있다
우리나라가 아열대 기후로 변했기 때문에
서양 등골나물처럼 월동을 하게 되면
전국적으로 퍼져 악성 잡초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천일홍 [千日紅] 비름과 에속한 한해살이풀
식물] 비름과 에 속한 한해살이풀. 줄기는 40센티미터 정도로 자라며 전체에 거친 털이 있다.
잎은 길고 둥글며 마주나고, 7~10월에 붉은색, 분홍색, 백색의 꽃이 핀다.
꽃의 빛깔이 오래도록 변하지 않아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꽃꽂이할 때나 건조화(乾燥花)로 많이 쓰인다.
학명은 Gomphrena globosa이다.
여우꼬리 맨드라미와 칸나
칸나(canna), 홍초(紅草) 또는 담화(曇華)는 칸나과 칸나 속의잡종 식물이다. 학명은 Canna x generalis이다. 인도·말레이시아 등 열대 아시아가 원산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현재 칸나라고 불리는 것은
아시아·아프리카·아메리카의 열대에 자생하는 많은 원종에서 개량된 원예종으로 100종 이상의 품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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