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라고바움호탤

2024.01.08 <작성중>

세종특별자치시 다솜로 185

일정이 촉박하기도 하지만 마음껏 놀면서 다닌탓인지 호탤은 밤 늦게 들어오게 됩니다. 

 

세종 호수 공원이 바로 정면에 보이는데 , 저희는 항상 성수기나 주말등을 피해 여유있게 

일정을 잡는데 평일이고 월요일이어서인지 아고다에서 나타나지

않는 호수뷰로 무료로 바꿔주시며

다른 호탤에 비해 너무 친절해서 감동 이었습니다. 

큰편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정말 청결합니다. 

바닥이 미끄럼 방지인 욕실은 처음 맞이 합니다. 보통 호탤에서 주는 슬리퍼는 

물기가 있는 샤워실에서는 치명적이므로 주의 해야 하는데

이곳은 신발조차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낙산 호탤의 일회용 슬리퍼 신고 다니다 크게 다칠뻔 한적 있어 주의 하는 편입니다. 

멋진 호수 뷰라 만족 합니다. 

석식이 비싸면 옆 건물의 일반 식당을 이용해도 됩니다.

보통 호탤 리뷰나 팬션등의 리뷰는 작성하지 않는데, 만족도 차이가 많다보니 

작성하며 , 덕산 해수욕장  팬션의 더러운 이불과 비싸고 불칠절한 하조대 팬션  요금대신 호탤을 다니기 시작하니 호탤의 청결함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중간 낮 시간에 

청소까지 무료로 해주는 호탤도 있어 편한한 일정이 되기도 합니다. 

저희는 온실 카페 투어로 일정을 잡아 세중 수목원과금강 수목원 방문등 온실 카페 방문으로 아고다에서 접수 하였는데 

정부청사 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중 들린 여수의 특급호탤 45,000원 짜리 부페보다 훌륭했습니다.

가성비 좋기로는 별것 없지만 항상 맛있게 먹고

커피 4잔까지 흐믓하게 즐기던 낙산의 

25,000원 부폐는 며칠 돌아다니다보니 가장 훌륭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