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5
교통카드를 핸드폰에 넣어 대중교통 이용 시 사용하거나 남산 터널 통과 시 지불해본 적이 있으시다면 편리성을
금방 알 수 있듯이 신분증까지 모바일에 넣어 본인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 3사의 본인인증 앱 PASS에, 운전면허증을 등록하면 업무협약을 맺은 사용처에서 모바일 신분증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패스 앱에 등록된 운전면허증은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1대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QR코드와 바코드만 노출돼 신원확인용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또 캡처방지 기술이 들어가 있고 경찰청에 등록된 운전면허증 정보와 스마트폰 속 암호화된 정보가 합쳐져 일치 여부를 판독하는 ‘블록체인’ 기술이 들어가 100% 정확하기까지 합니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전국 CU와 GS25 편의점에서 바코드 리더기로 인식이 되어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활용되며, 전국 27개 운전면허 시험장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생성된 후 30초만 사용할 수 있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코드를 초기화해 도용에 따른 위험을 낮춘 게 특징입니다.
정부 서비스에 로그인할 때 아이디와 비밀번호 대신 모바일 신분증을 대신 사용할 수 있고 렌터카 대여, 비대면 금융거래에서 신분증 대용, 휴대전화 개통과 주민센터 민원 신청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LAY스토어에서 모바일 운전 면허증 PASS를 설치 다운로드하여 전체 약관에 동의를 전화 걸기 및
사진 촬영 등을 허용해 줍니다.
회원가입 - 서비스 약관 동의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를 기록하여 인증을 받습니다.
인증 후 6자리 비밀번호를 설정해주고 재 확인해주면 도로교통공단에서 본인인증을 해주고 사진을 등록하게 됩니다.
모바일 운전면허 서비스 약관에 전체 동의 -사진 등록하기 (면허증 실물을 사각을 맞추어 주면 자동 촬영됨)-정보 확인
경찰청 확인 후 자동 등록 -등록 결과 보기 - 상세보기를 하면 전체 실물이 보입니다.
바탕화면에 생성이 되었고 가입 시 설정한 비밀 번호 6자리를 누르고 이후 상단 운전면허나 하단 운전면허 서비스를 클릭하면 상기 화면이 뜹니다.
핸드폰 바탕화면에 PASS가 생성되었습니다.
현재 정부가 지정한 고위험 시설
△헌팅 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클럽·룸살롱)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 운동(줌바·태보·스피닝 등 격렬한 GX류) △실내 스탠딩 공연장 △물류센터 △방문판매 △대형학원 , 모든 학원 △뷔페식당 등 12개 등에
혹은 박물관등 출입시
클릭하고 비번을 넣으면 메인화면에서 상단 2번째 QR출입부를 클릭하고
약관 동의하면 15초 동안 QR코드가 지속되는 것을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