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03.24
강원특별 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31-10
(지번) 강현면 주청리 2-15

한동안 다니던 낙산 비치 호텔을 뒤로하고
속초의 깨끗하고 저렴한
더불루테라 호텔 다녔는데 일전 이곳의 정월대보름 장작불 축제로
들렸을 때 편의점에 싱크홀을 내던
호텔이 완성되어 바다로 바로 진입 가능한 그랑베이를 2박 3일 일정으로
저가의 취소 불능으로 예약 했습니다.

주야 2인으로 꾸며지는 듯한 2층 프론트인데
평일이라 투숙객이 없어서인지
담당분들이 자주 자리를 비웁니다.

키오스크에서 예약 번호를 넣으니
아고다는 외국 사이트라 예약 번호가
자주 틀린다고 하여 프론트에서
카톡으로 방 비밀번호를 받았습니다.

파노라마 오션 스위트 50m2 로
평일이라 봉사료 포함 일일 173,970원 입니다.
5/5일 연휴에 동일한 이방은 350,000이 됩니다.

이곳은 취사를 할 수 없는 곳이라 인덕션은 작동이 되지 않고
컵외에는 취사도구가 없습니다.



반쪽짜리 아쉬운 오션뷰입니다.

치약 칫솔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잘생겼지만 소리가 아주 큰 드라이기 있습니다.
뜨거운 물 즉시 잘 나옵니다.



다음날 중간 청소를 부탁했는데 싱크대와 컵등은
세척이 되지 않아 다른 호텔과 바로 비교가 됩니다.

해변과 맞붙어 있는게 이 호텔의 큰 장점입니다.


이름이 나지 않았을때는 조용하고 휴식을 취하기 좋은
해수욕장이라 이곳만 찿아서 해변에서 놀고 물에서 지내고
하던 곳인데 몇년만에 이 호텔로 인하여 다시 찿게 되었습니다.

자주 가던 낙산 비치 호텔로 해변을 보는 오션뷰가 볼만하며
아침 조식이 먹을만한 종류가 많아 좋은 곳입니다.
늦게 체크인하면 바다만 보이거나
3층은 소나무로 가려진 오션뷰를 보게 됩니다.


달지 않고 맛있어 집에서 간간히 쪄먹으러 달인의 찐빵 구입하러
더불루테라 호텔 옆 골목을 방문했습니다.

강원도오면 반드시 들리는 항아리 물회에서 전복 물회를 포장했습니다.

이곳 천장의 시스템 에어컨에서 온풍기가 꺼지지 않아
더워서 엄청 고생하고 또 밤에는 켜지지 않아
다음날 수리 문의하니 기사분이 리모컨으로
작동시켜 주고 한밤 불이 들어오지 않아 전화하니 차단기를 내렸다 올려주니
불이 들어옵니다. 이곳이 원래 생활숙박시설이라 카드로 작동되는 것이
없어 절약하려고 하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뷰를 찍으려면 베란다로 나가야 하고
보통은 식탁에서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아침의 황금색 물결과 잠시후에 일렁이고 빛나는 은빛 물결의 매력에
바다를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투숙객은 할인된 가격 19,800원에
07:00~10:00에 조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역국 맛있습니다.



이곳에서 제일 잘 나가는 우동인데 맛이 뛰어납니다.







낙산비치에서는 커피 4잔을 흐믓하게 먹고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3잔을 마셨는데 편안하고 움직 종류 많지 않아도
실속이 있고 친절하여 편하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여수 특급호텔처럼 종류는 많아 구색은 맞추었는데
막상 먹을것 하나 없는 뷔페 음식을 내놓는 것도 기술인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