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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9
경기 김포시 양촌읍 김포 한강6로 49-19
031-997-7678
평일에도 많은 인파로 자리가 없는데 주말은 더 심할것 같은데 ,
우선 자리 먼저 잡고 주문해야 합니다.
명인들이 직접 빵을 굽는 곳인데 주문한 음식이 많을것같아
빵은 먹지 않아서 맛은 모르겠습니다.
브러치에는 아메리카노와 콜라, 사이다중 선택 가능합니다.
현란한 조명과 색감으로 분위기가 상당히 좋아 사진이 그림이 됩니다.
집의 금선죽도 천장에 닿았는데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데 이런 금선죽이라면
한그루에 백쯤 갈것 같습니다.
이곳 2층 계단도 맑은 빛으로 잘 꾸몄습니다.
1층이 다 내려다 보이고 조명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1층 우측에 산이 보이는 곳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살치살 스테이크인데 그제 디오름의 고기가 환상적으로 부드러워서 인지
이곳 고기는 질기고 핏물은 질질 흐르고 어찌나 맛이 없던지 거의 남기고
한점만 증거물로 가져와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심지어 차돌박이 콜드 파스타는
크림도 없고 느끼해서 피클좀 달라고하니 평일 13시10분인데 떨어졌다고 합니다.
밸일홍 산책로나 폭포나 내부등 인테리어등이 환상적이라 2번째 오는건데
음식외는 나무랄 때가 없는곳 이기도 합니다.
산쪽의 단풍잎 돼지풀이 근심 스럽기는 하지만 능소화가 멋지게
피어 건물에 어우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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