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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취 - 잡초이야기

klcyoh 2026. 4. 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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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7 구황잡초이야기 

고운 빛깔로 물들어 가요

                                               유지나

우리

늙어 가지 말고

고운 빛깔로 물들어가요

 

아픔은 흔적은 빨간빛으로

슬픔의 흔적은 노랑빛으로

고통의 흔적은 주황빛으로

상처의 흔적은 갈색빛으로

힘듦의 흔적은 보랏빛으로

예쁜 꽃처럼 향기롭게

아름답게 물들어가요

성숙한 잎 모양이 단풍잎을 닮았다 하여 단풍취인데,

산나물로 인기가 있다 보니 단풍취라는 이름 대신

어린순의 모양을 본떠 부르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곳 지리산 쪽에서는 처음 솜털을 달고 솟아 나온

어린순의 모양이 게의 집게발을 닮았다 하여

게발딱주(딱주를 딱취라고 발음하기도 한다)라고 부르는데,

곳에 따라서는 개나 고양이의 발을 비유해서 개발딱주, 괴발딱취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각처의 산에서 흔히 무리를 이뤄 자랍니다.

특히 숲 속 참나무 그늘 아래 군락을 이룬 경우가 많습니다.

다 자라면 높이 35~80cm이고 원줄기는 가지 없이 곧게 섭니다.

긴 갈색 털이 드물게 있다. 줄기 중간에 긴 잎자루를 가진 4~7개의 잎이 돌려나듯 달립니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끝이 7~11개로 얕게 갈라집니다

꽃은 7~9월에 잎 사이로 솟아오른 원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립니다.

관 모양의 작은 꽃 3개가 여러 줄의 포로 이루어진 대롱 형태의 총포에

둘러싸여 각각이 엉성하게 꽃차례를 형성합니다.

총포 끝은 붉은빛이 돌며, 흰색의 작은 꽃잎은

가늘게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 휘날리듯 붙어 있습니다.

열매는 10∼11월에 익습니다.

넓은 타원형으로 세로줄이 나 있고 갓털이 달려 있습니다

갓 돋아난 어린싹은 쌈으로 먹거나 데쳐 나물이나 비빔밥에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이름에 취가 들어가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 취나물 특유의 향과 맛이 납니다.

양이 많으면 장아찌나 묵나물로 만들어 두고 먹어도 됩니다.

봄철 산나물의 하나로 적지 않은 인기가 있음에도

단풍취의 성분이나 효능에 대해선 그다지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취나물이 그렇듯 각종 무기물과 비타민이 풍부해 입맛을 돋우거나 

춘곤증을 깨우는 데 효과가 있다고 짐작됩니다. 

단풍취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아피제논(apigenin)과 쌉싸레한 

맛의 원인인 세스퀴테르펜 락톤(sesquiterpene lactone) 등은 

항산화 물질로 숙취해소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민간요법으로 단풍취를 류머티즘관절염과 장염 등에 이용한다고 합니다

단풍취 번식은 종자나 뿌리나누기로 합니다. 

종자에 의한 방식은 10~11월에 채취한 종자를 건조해

 2월 초 15℃의 육묘상에 파종합니다. 

뿌리나누기에 의한 번식은 11월에 지하줄기를 채취해 두었다가

 3월 중순에 나누어 심습니다.

뿌리를 제외한 전초를 식용하며
생채 또는 데쳐서 쌈으로 먹으며 데치고 말려서 묵나물로 사용하고
4월 말~5월 초 새순이 나올 때 모양이 게 발과 같다 하여 게 발딱지로 부르기도 하며
채취 시기는 다른 나물에 비해 나물 따는 시기는 잎이 나옴과 동시에 10일이 지나면
억세 져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번식은 종자나 뿌리나누기로 합니다.
종자에 의한 방식은 10~11월에 채취한 종자를 건조해
2월 초1 5°C의 육묘상에 파종합니다.
뿌리나누기에 의한 번식은 11월에 지하줄기를 채취해 두었다가
3월 중순에 나누어 심습니다.

8월

약용으로서의 효능은
뿌리를 제외한 전초를 사용하며
약용 성분은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아피제논의 쌉쌀한 맛과
세르퀘테르펜락톤 등의 항산화물질로
숙취해소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항염증에 효과 있습니다.

 

단풍취요리

물에 담궈쓴맛을 뺀뒤 국간장,마늘,깨소금,참기름으로 무칩니다.
단풍취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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