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k2 납품일지 外 수주현황
2025.04.24
1,000대 계약했다는데 납품 기사가 서로 달라 취합하는 중입니다.
현대로템은 폴란드와 2022년 8월 K2 전차 1,000대 수출을 약속하는 기본 계약을(MOU ) 체결했습니다.
2022년 8월 폴란드 군비청과 KGGF 180대를 공급하는 1차 이행 계약중
2022년 초도분 10대,
2023년에 18대가 납품(18대는 모름) 하여 총계 납품 46대
2024 하반기에 38대,
2025년에 96대가 추가 납품되면
1차 계약 물량 180대의 납품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25년2월21일 14대 납품됨
25년 3월 12일 폴란드 수출 버전인 K2 전차 'K2GF(일명 Gap Filler·갭필러)' 12대 납품을 완료
잔량 96-26=70대 잔량 남음
폴란드와 2-1차 계약 (820대 현지 생산)을 위한 협의도 진행 중입니다
폴란드 국영방산그룹 PGZ와 K2PL(폴란드형 K2) 이행계약을 위한 신규 컨소시엄 합의서도 체결
“디펜스솔루션 수주는
폴란드향 K2전차 2차 이행계약 180대,
국내 K2전차 4차 150대가 있다”며 “2025년에는 루마니아향 K2전차 250~300대 수출”을 기대했다.
양해각서뜻(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국가 간에 문서로 된 합의로 법적 구속력을 갖는 조약과 같은 효력을 갖는 것을 말한다.
본래는 외교협상과정에서 당사국 간에 조약체결까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양국의 입장을 서로 확인하고 이를 준수하기로 하는 서면합의를 의미한다.
민간기업 사이에서 교환되는 양해각서는 일반적으로 어떤 사업의 이해당사자들이
본계약 체결 이전에 교섭 중간결과를 바탕으로 서로 양해된 사항을 확인ㆍ기록할 때 사용된다.
본계약서는 양해각서에 명시된 내용과 달라질 수도 있다.
양해각서는 법적인 강제성은 없지만 타당한 근거 없이 어길 경우 도덕적 비난이 따른다.
그러나 국가 사이에서 체결되는 양해각서는 외교적 구속력을 갖는다.
어떤 사업에 대한 당사자들의 의지를 표현하는
서류인 의향서(LOI : Letter of Intent)보다 한 단계 더 진전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정부, “KF-21 분담금 3분의 1만 납부”
인도네시아 제안 수용 가닥(전투기 클릭 시 기사바로가기)
MOU는 인도네시아의 경우와 같이 지불할 돈이 없다고 하면 어려움을 겪습니다.
보통 군사 강국의무기 수출 시 보증도 해주지만 못 받는 나라는 없던 사례인데
회교국가와 너무 조급하게 계약 한듯 합니다.
현대로템과 STX는 2024년 5월 페루에서 차륜형 장갑차 K808 백호 30대 공급 사업을 수주해 중남미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계약 금액은 6000만 달러(약 820억원) 규모로 2025년 말까지 인도 완료를 목표로 한다.